지구온난화 10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지구온난화로 산란시기 점점 빨라져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남원 육모정)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에 산란한 것으로 관측됐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2010년부터 구룡계곡 일대에서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 시기를 기록하고 있다. 구룡계곡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후 1월에 산란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첫 관측을 시작한 2010년 2월 22일보다 27일이 빠른 1월 26일에 관측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420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2100년, 한반도 주변 해수면 최대 73cm 높아질 수도!

2100년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대 73cm 가량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지 않을 경우, 최근 30년간(1990~2019년) 약 10cm 상승한 것에 비해 해수면 상승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page=2&category=130&no=34335

카테고리 없음 2021.01.31

NASA, 2020년은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연구소(GISS, Goddard Institute for Space Studies) 분석에 따르면 지구에 장기적인 온난화 추세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 평균 기온은 1951~1980년 기준 평균보다 화씨 1.84도(섭씨 1.02도) 더 따뜻해지며, 2020년 지구 평균 온도는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331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지구온난화, 섬진강 주변의 두꺼비 산란 빨라져

절기상 대한(大寒)이 지난 이틀 만에 봄을 예고하는 양서류 산란이 시작되었다. 우수(雨水)에 땅이 녹고 경칩(驚蟄)에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작년 산란이 시작되었을 때도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빨라졌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는 45일 가량 앞당겨져 산란이 시작되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371&no=34330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그린란드 빙상, 돌이킬 수 없는 해빙에 직면

그린란드 빙상은 영국 면적의 7배에 달하며, 지구의 물을 얼린 상태로 많이 저장하고 있다. 현재의 녹는 속도로 년간 해수면이 1mm 정도 상승하고 있으며, 전체 해수면 상승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다. 2003년 이후 그린란드의 빙상은 3조 5천억 톤의 얼음이 유실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152 그린란드 빙상, 돌이킬 수 없는 해빙에 직면 동부 그린란드 Sermilik 피요르드에 빙산 조각들이떠 있다그린란드의 빙상이 녹으면서 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현재의 기후 변화 예측 하에서 그린란드의 빙상이 회복 www.greenmaeil.co.kr

카테고리 없음 2020.12.13

파리협정 무색, 브레이크 없이 상승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세계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新)기후체제인 파리협정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하기로 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혹한, 폭염, 태풍, 해일,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들의 심각성을 인식한 조치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page=2&section=158&category=1647&no=34066

카테고리 없음 2020.11.26

온난화의 역습, 이대로 가면 홍수로 2030년 국토의 5% 침수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no=33737 온난화의 역습, 이대로 가면 홍수로 2030년 국토의 5% 침수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태풍, 폭우 등 기상이변이 급증하며자연재해로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더 가속될 것이며, 특히 한반도에서는10년 후면해수면 상승과 www.greenmaeil.co.kr

카테고리 없음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