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습지는 연안습지, 내륙습지, 인공습지로 구분한다. 하구습지는 내륙습지에 포함되지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형성되어 환경 변화가 다양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1월 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702&no=3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