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부터 이틀 동안 60여 명의 각국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가 주최한 P4G 정상회의가 마무리됐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오는 11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상향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겠다고 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며, 국내 석탄발전소 발전 중단이나 퇴출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424&no=3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