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는 낙동강 수계에만 서식하며, 유사종으로 한강과 임진강에만 서식하는 새코미꾸리가 있다. 새코미꾸리속의 이들 2종은 긴 콧잔등이 새의 부리처럼 보여 새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몸길이는 미꾸라지보다 작으며, 형태는 원통이나 약간 납작하다.
'생태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 온난화, 눈이 사리지고 고갈되는 담수자원 (0) | 2022.11.24 |
---|---|
멸종위기(37), 동해바다에서 42년 만에 발견된 수영하는 ‘참고래’ (0) | 2022.11.24 |
꿀벌의 수명, 50년 전보다 50% 단축 (0) | 2022.11.17 |
뚜껑덩굴 추출물, 벼 도열병 방제 효능 발견···최대 95% 억제 (0) | 2022.11.17 |
[연재] 늦가을, 그윽한 향기 뿜어내는 ‘구골나무’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