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변온동물은 주변 온도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물질대사가 서서히 멈추기 때문에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를 가사상태에 빠트린다. 개구리, 뱀, 도마뱀, 악어, 조개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이를 겨울잠(hibernation) 또는 동면(冬眠)이라 하는데, 대개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땅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G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순환경제 지원기반 마련한다 (0) | 2023.11.15 |
|---|---|
| 정부,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국제 표준화 작업 추진 (0) | 2023.11.15 |
|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위해 ’정부-기업、맞손’ (0) | 2023.11.15 |
| 세계를 향한 ‘케이(K)-휴양림, 케이(K)-정원’, 캄보디아에서 첫 삽을 뜬다. (0) | 2023.11.15 |
| 기후위기로 잦아지는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 등 혁신으로 극복한다 (0)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