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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숲(57), 자연속의 축제장 ‘영양 검마산 금강소나무숲’

그린메아리 2024. 7. 14. 07:00

검마산과 울연산 사이에 있는 본신계곡에는 금강소나무 군락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다. 이 천연 금강소나무는 예전부터 궁궐이나 사찰 건축 및 보수에 사용되어 보호되던 곳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많은 소나무가 수탈되었고, 한국전쟁 때 심각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처럼 숱한 고비를 넘기면서도 금강소나무는 강인한 회복력으로 스스로 뿌리내리고 잎을 펼쳐 오늘날 다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생명의 숲(57), 자연속의 축제장 ‘영양 검마산 금강소나무숲’

영양 검마산 금강송숲/ 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은 휴가철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영양 검마산 금강소나무숲’ 내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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