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의 ‘스승의 날’

그린메아리 2021. 5. 16. 15:19

박만규(아주대 교수)

스승의 날이면 학생들이 찾아와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준다. 손편지는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준다. 그러면서 동시에 늘 내게 교수로서의 책임의식과 소명의식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하지만 스승의 날의 이런 일정은 잠깐으로 그친다.

내게 스승의 날이란 옛 스승들을 찾아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709&no=3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