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기획재정부는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 노후경유차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2월 5일부터 올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물량은 지난해 30만대에서 34만대로 늘어났으며, 매연저감 조치 힘든 노후 경유차량 등에 대해서는 1대당 보조금 상한액이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됐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page=21&category=126&no=3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