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지난 11월 25일 환경부가 포장재 공제조합, 대한화장품협회와 ‘재활용 어려움’ 등급 10% 이상 역회수 및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통해 화장푼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을 표시 안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 재활용 정책이 뒷걸음치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용기의 90%가 재활용 되지 않아 재질 개선이 시급한데도 포장재 등급제도가 마련된 지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화장품 용기에 대한 예외 적용은 환경부의 무책임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6&item=&no=3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