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바람이 전하는 그리움 담아 피는 ‘바람꽃’ 한윤석의 야생화 스케치(6), 제프로스의 사랑 바람꽃 -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등18종의 바람꽃이 산림청에 등재 - 꽃말: ‘덧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비밀스러운 사랑' 등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page=11&category=1351&no=36137 카테고리 없음 2022.07.11
우리땅 야생화, 봄을 알리는 꽃 ‘춘란(春蘭)’ 춘란(春蘭). 건조한 숲속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학자들은 보춘화(報春花)라 부르며, 이름 그대로 봄을 알리는 꽃이다. 봄을 알리는 수많은 꽃 중에서도 이름과 맥을 같이하는 야생화다. 꽃은 3-4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리며 핀다. 아래쪽의 입술모양꽃부리는 하얀 바탕에 홍자색 반점을 지니고 있어 전체적으로 자태가 곱다. 꽃말은 ‘소박한 마음’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40&no=34549 카테고리 없음 2021.03.12
홍릉시험림, 봄의 전령사 황금색 ‘복수초’ 개화 지난 1월 23일(토),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福壽草)가 입춘(立春)을 열흘 앞두고 홍릉시험림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은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