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극발 한파는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극발 한파가 어느 지역을 향할지 예측하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극지연구소 연구팀에서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움직이는 형태에 따라 북반구에서 한파 발생 지역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국제 학술지 에 발표하였다고 4일 밝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8&no=3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