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과학자들은 자율 수중 차량인 Ran의 빙붕 아래로의 트레킹으로 따뜻한 바닷물이 어디에서 오며, 어떻게 남극대륙의 쓰웨이츠(Thwaites) 빙하를 위협하고 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처음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빙하가 얼마나 빨리 녹고 내륙으로 후퇴하고 있는지, 그리고 완전히 붕괴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등 빙하의 운명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1648&no=34697

영국의 노섬브리아(Northumbria) 대학교 연구진이 서남극의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가 임계점을 넘어 빠르고 돌이킬 수 없는 해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해수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미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 가 최근 전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no=34693

2018년 출간된 ‘빙하여 잘 있거라’는 최근 북극과 남극에서 일어나고 이상 징후들을 적나라하게 예견하고 있다. 저자 피터 와담스는 지구온난화로 20~30년 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2020년은 세계적으로 폭염, 산불, 허리케인 등 끊임없는 극한 기후현상의 한 해였으나 코로나19 유행병이 뉴스를 지배하면서 이런 사건들의 일부는 이미 기억 속으로 희미해지고 있다. 미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 가 인간이 초래한 기후위기 시대에 더 큰 재난으로 이어질 2020년을 지배한 극한 기후의 현상들을 최근 소개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