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100대명품숲 2

생명의 숲(86), 이야기가 있는 숲 ‘보성 윤제림 숲정원’

윤제림은 산 곳곳에 새로운 나무가 조림되고, 5년마다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하는 등 쉼 없이 보호·관리되었다. 오늘날 윤제림은 참나무류·백합나무·구상나무·홍가시나무 등 16종이 건강하게 군락을 이루었으며, 개암나무·구지뽕나무·고로쇠나무와 참나무류 천연림(50ha)도 포함하고 있다.그린매일 생명의 숲(86), 이야기가 있는 숲 ‘보성 윤제림 숲정원’‘보성 윤제림 숲정원’ 겨울 풍경. 사진=산림청전남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숲, 윤제림은 잘 자란 아름드리 나무들로 풍성함을 자랑한다. 337ha 달하는 이 숲은 한평생을 온통 산과www.greenmaeil.co.kr

생명의땅 2025.03.12

생명의 숲(85), 산림 명문가가 가꿔온 ‘순천 백이산 편백숲’

서승욱 가문은 1963년부터 순천 외서면 백이산 일원 75ha 임야에 편백림 60ha, 소나무림 5ha, 상수림 10ha를 경영․관리하고 있다. 숲은 꾸준히 조림이 이루어져 다양한 나이를 가진 편백숲이 어우러져 있다. 그린매일 생명의 숲(85), 산림 명문가가 가꿔온 ‘순천 백이산 편백숲’순천 백이산 편백숲 설경, 사진=산림청 순천 백이산(582m) 편백숲은 1963년부터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해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이 가꾼 숲이다. 2022년 산림청에서 부여하는 영예인 산림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