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림은 산 곳곳에 새로운 나무가 조림되고, 5년마다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하는 등 쉼 없이 보호·관리되었다. 오늘날 윤제림은 참나무류·백합나무·구상나무·홍가시나무 등 16종이 건강하게 군락을 이루었으며, 개암나무·구지뽕나무·고로쇠나무와 참나무류 천연림(50ha)도 포함하고 있다.
생명의 숲(86), 이야기가 있는 숲 ‘보성 윤제림 숲정원’
‘보성 윤제림 숲정원’ 겨울 풍경. 사진=산림청전남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숲, 윤제림은 잘 자란 아름드리 나무들로 풍성함을 자랑한다. 337ha 달하는 이 숲은 한평생을 온통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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