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상담건수는 ’19년과 비교해 약 1천여 건 줄었지만 ‘오픈마켓’ 피해가 2배 가량 늘어나 쇼핑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위생용품‧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피해 접수가 전체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고, 피해유형은 계약취소나 반품 및 환불 지연 등이 전체의 60%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보였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28&page=11&category=1529&no=3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