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태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동물 찻길사고 발생 건수는 2015년 1만4,100건에서 2019년 1만9,300건으로 약 36% 증가했다. 국내 동물 찻길사고 다발지역 50곳 중 7곳이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가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저감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3&no=3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