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36), 낙동강 수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 ‘얼룩새코미꾸리’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는 낙동강 수계에만 서식하며, 유사종으로 한강과 임진강에만 서식하는 새코미꾸리가 있다. 새코미꾸리속의 이들 2종은 긴 콧잔등이 새의 부리처럼 보여 새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몸길이는 미꾸라지보다 작으며, 형태는 원통이나 약간 납작하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생태누리 2022.11.21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방황하는 '얼룩새코미꾸리' 미꾸리과에 속하는 저서성 소형 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는 낙동강 수계 전역에서 서식하던 우리 고유의 종이다. 최근 환경오염, 하천공사, 댐 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남획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G뉴스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