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습지보호지역 5

한국의 습지, 제1호 연안습지보호지역 무안 갯벌‧‧‧보호구역 확대 지정

무안 갯벌은 증도 갯벌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갯벌도립공원이다. 지난 2001년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질학적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가 인정되어 2008년 람사르 습지로 등재된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그린매일 한국의 습지, 제1호 연안습지보호지역 무안 갯벌‧‧‧보호구역 확대 지정무안 갯벌 전경/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인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이빨참갯지렁이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전라남도 무안 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확대 지정(42㎢ →www.greenmaeil.co.kr

생명의땅 2025.01.27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시흥갯벌'

시흥시를 흘러 서해안으로 유입되는 신천이나 장현천의 하류부에는 점토가 매우 높게 퇴적된 갯벌이 발달해 있다. 해변가에 접해 있던 갯벌들이 간척사업으로 사라졌지만, 특히 장현천 변에 형성된 시흥갯벌은 경기만의 전형적인 갯벌 형태였던 깊게 파인 갯골이 자연의 상태를 유지한 채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이다.그린매일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일원에 위치한 시흥갯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온 나선형의 내만 갯벌이다. 시흥갯벌" data-og-host="www.greenmaeil.co.kr" data-og-source-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page=9&no=102425" data-og-url="h..

생명의땅 2025.01.26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안산 대부도갯벌'

대부도갯벌은 희귀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이자 서식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갯벌로 해양생태계 보호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2017년 해양수산부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국제적으로도 가치가 인정되어 2018년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으며, 2019년 7월 아시아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ai)에 가입했다.그린매일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는 인천광역시 남쪽 약 30㎞ 해상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이 여의도의 14배(40.34㎢) 되는 큰 섬이다. 지금은 시흥시 오이도와 시화" data-og-host="www.greenmaeil.co.kr" data-og-source-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

생명의땅 2025.01.26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화성습지’

‘화성습지’는 해양생태계가 살아있는 넓은 갯벌,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풍부한 어장을 형성한 화성호와 간척농경지, 그 호반을 잠식한 갈대군락이 펼쳐지는 독특한 습지 생태계가 만들어진 우수한 자연환경으로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등 다양한 국제적 멸종위기 철새들이 매년 서식·경유지로 이용되는 곳이다.그린매일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서신면에 위치한 ‘화성습지’는 화성방조제를 경계로 하여 해안 쪽으로 ‘매향리갯벌’과 육지쪽으로 형성된 ‘화성호’," data-og-host="www.greenmaeil.co.kr" data-og-source-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page=10&no=102384" data-og-..

생명의땅 2025.01.26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부안줄포만갯벌’

‘부안줄포만갯벌’은 수심이 낮고 주로 펄 갯벌로 되어 있어 자연성이 우세하며, 희귀철새 도래·서식지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귀중한 자연 자산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국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10년 ‘고창·부안’의 공동 지역명으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등록 면적은 4.9㎢이다.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no=102317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부안줄포만갯벌’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경계를 이루는 곰소만을 따라 들어가면 동쪽으로 길게 만입된 반폐쇄적인 내만의 가장 우측인 부안군 줄포면, 보안면 일원의 ‘부안줄포만갯벌’이 모습을 드러..

생명의땅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