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에서 제초제의 대체 수단으로 널리 활용해온 왕우렁이가 겨울철에도 죽지 않고 그 수가 증가하면서 수생식물을 모두 먹어버리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된 바 있으나 잡초방제효과가 좋아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면적의 약 89%(’18년 기준)가 우렁이농법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page=6§ion=1528&category=1680&no=34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