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3

멸종위기 ‘해오라비난초’, 자생지 수원 칠보산에서 첫 개화

'해오라비난초(학명 Habenaria radiata)'는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철인 7~8월에 흰 꽃이 피는데,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져서 모양새가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모양 같아 해오라비난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해오라비는 해오라기의 방언이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는 최대 45㎝까지 성장하고 꽃 색깔은 대체적으로 희거나 분홍이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 멸종위기 ‘해오라비난초’, 자생지 수원 칠보산에서 첫 개화칠보습지 내에서 자생하고있는 해오라비난초/수원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꽃말을 가진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으로 개화했다.수원시는 멸종위기식물인 해오www.greenmaeil.co.kr

생태누리 2024.08.10

와일드라이프, 칠보산으로 돌아온 멸종위기 Ⅱ급 ‘칠보치마’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인 칠보치마(학명 Metanarthecium luteo-viride Maxim)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명명된 희귀 식물로 경기도와 경상남도의 제한된 지역에서만 매우 드물게 생육했다. 도시개발과 자연 훼손으로 개체 수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경기도 칠보산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87&no=34543

카테고리 없음 2021.03.11

'멸종위기 칠보치마’ 서식지…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추진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item=&no=34106 수원시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칠보산 ‘칠보치마’ 서식지 일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백합과 다년생 초본(草本)인 칠보치마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명명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칠보산에서 자취를 감췄다. 육상식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매우 드물게 생육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