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태평양 북서쪽이 5도 이상 치솟았다.

2021년 6월 29일 북태평양 연안국가 기온

지난 6월 말 태평양 북서부를 강타한 치명적인 폭염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가 없었다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네덜란드 왕립기상연구소(Royal Netherlands Meteorological Institute)의 발표를 인용해 미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사이언스 뉴스>가 7일 전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no=3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