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목 쇠돌고래과의 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는 5~6km의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는 약 2m 길이의 회백색을 띤 소형 돌고래다. 우리나라에서는 번식기인 봄철과 먹이가 풍부한 가을철에 주로 서남해안에 관찰되지만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멸종위기종으로 보호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은 1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상괭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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