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학(鶴)'이라 부르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 10월 하순이면 수천 마리가 떼를 지어 찾아와 전국적으로 분포하던 친숙한 새이다. 지금은 서식지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고 있고, 그 개체수가 급감하여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아 왔다.
'생태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이 시작되는 토양! (0) | 2022.12.05 |
---|---|
[연재] 겨울 턱밑까지, 노란 그리움을 담아내는 ‘털머위’ (1) | 2022.12.05 |
한국의 습지(72), 휴전선 250km 생명의 삶터 '철원 DMZ' (0) | 2022.12.02 |
생태계 보전과 인류의 행복 (0) | 2022.11.28 |
[연재] 늦가을 꽃과 열매의 콜라보 ‘우묵사스레피’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