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를 흐르는 성복천이 주변 개발공사 현장에서 침전과정 없이 방류한 흙탕물과 일부 공동주택에서 세탁세제 등이 섞인 오염수가 잘못된 우수관을 통해 배출되는 등 수질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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