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맞으며 메마른 가지에 꽃망울 매달고, 봄이 오고 있음을 재잘거려야 할 납매가 올해는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에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2023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평년 기온이 높았던 2017년 1월 초 개화 이후 지난 5년간 1월 말 ~ 2월 초중순 사이에 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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