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에 붓을 잡고 자연풍경을 화폭에 담다가 101세로 세상 떠난 여인, 미국의 영원한 ‘국민화가’로 살아있는 그랜마 모지스(Grandma Moses. 1860~1961). ‘인물 아메리카’로 추앙받는 그녀의 본래 이름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황혼 나이에 붓을 들어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서 사랑을 받는 자연풍경 작품 1600여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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