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라틴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서해안을 따라 페루에서만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간주되는 몇몇 종을 포함하여 수만 마리의 바닷새를 죽였으며, 안데스 콘도르와 같은 취약한 종도 감염될 수 있다고 미국 환경전문매체 <몽가베이>가 16일 보도했다.
페루를 강타한 조류독감, 수만 마리의 바닷새가 죽고 해양 포유류도 감염
페루 남부 해안 바예스타스 섬의 페루 펠리컨(위)(Pelecanus thagus)과 페루 부비(아래)(Sula variegata). 두 종 모두 페루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간주되며 최근 조류 독감 발생으로 수천 마리가 폐
www.greenmaeil.co.kr
'G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세먼지 저감 대책 내실화로 공기가 맑아진다 (0) | 2023.02.22 |
|---|---|
| ‘탄소중립 그린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0) | 2023.02.22 |
| 신한카드 ESG 활동 강화, ‘신한 그린인덱스’ 오픈···탄소 중립 동기 부여 (0) | 2023.02.17 |
| 경기도공공보건의료포럼 개최···‘초고령 사회 대비’ 다양한 전략 모색 (0) | 2023.02.17 |
| ‘국민참여’로 깨끗해지는 해안가!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