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에서 불어오는 바람 타고 봄이 온다고 했던가, 섬진강 변의, 낙동강 변의 매화가 기지개를 켜고 들썩인다.
겨울의 끝자락이 머물던 구부러진 등걸에 봄바람 쉬어가니, 봄 하늘 엷게 내려앉은 세상 속으로 움트는 꽃 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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