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에서 가장 높은 격자봉(해발 431m) 능선 탐방로에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동백나무 터널을 만날 수 있다. 세연정~낙서재(2km) 구간 도로변 탐방로는 송이째 떨어져 탐방로를 붉게 만드는 동백꽃의 낙화가 인상적이다.
'그린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바닷길 따라 걷기 좋은 ‘삽시도마을-오산마을’ (0) | 2023.04.03 |
---|---|
자유와 평화의 길, ‘DMZ 테마노선' 전면 개방 (0) | 2023.04.01 |
국립공원에서 계절 보물 ‘봄꽃’을 찾아주세요 (0) | 2023.03.27 |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0) | 2023.03.27 |
[연재] 무등산의 봄꽃 ‘털조장나무’ 개화 (0) | 202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