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봄바람 타고 모데미풀 등 봄꽃들이 천상의 화원 소백산 자락에서 봄의 향연을 시작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소백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비롯하여 봄을 알리는 야생화의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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