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특례시에 ‘고품격 생태수목원’의 형태를 갖춘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5월에 문을 연다고 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들이 들어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 일컫는 계절인데, 이런 가절(佳節)에 도심형 수목원이 개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라, 자연보호와 수목 학습의 현장으로 매우 고무적이며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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