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맹이 이곳에 연꽃을 심었던 약 300년 전에는 갯벌이었다. 바다를 막아 간척 농경지(호조벌)가 만들어지면서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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