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프

바다와 계곡 찾아가는 바캉스 계절, 자연보호 신경 써야

그린메아리 2023. 7. 12. 10:20

사람은 누구나 무더위가 이어질 때는 식욕과 기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보양식으로 기력을 회복하거나, 더위를 피하여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 흔히 여름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바캉스(Vacance)’는 본 라틴어의 바카티오에서 나온 말로,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란 뜻이다. 여름휴가는 단순히 더위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으로부터의 잠시 탈출이다. 피서는 말 그대로 더운 날씨()를 피한다()는 뜻으로 휴식처를 찾아가는 일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