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는 조선시대 말까지 단풍나무가 많아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표기했다. 1895년 갑오개혁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풍성할 풍(豊)’으로 바뀌었던 것을 2021년 안산시가 일본 제국주의 잔재 청산을 위해 고유이름 ‘단풍나무 풍(楓)’으로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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