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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24), 안산시- 야생화 천국 신비의 섬 ‘풍도’

그린메아리 2023. 7. 15. 10:33

풍도는 조선시대 말까지 단풍나무가 많아 단풍나무 풍()를 써서 표기했다. 1895년 갑오개혁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풍성할 풍()’으로 바뀌었던 것을 2021년 안산시가 일본 제국주의 잔재 청산을 위해 고유이름 단풍나무 풍()’으로 정비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