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맹이 이곳에 연꽃을 심었던 약 300년 전에는 갯벌이었다. 바다를 막아 간척 농경지(호조벌)가 만들어지면서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역사(23), 시흥시-연꽃의 시작과 현재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전당홍 전경. 사진/시흥시관곡지는 시흥시 하중동 208번지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서 우리나라 연꽃의 시작과 현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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