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은 70년대 초 낙동강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일부 구간 인공제방을 쌓으면서 소벌(우포)을 비롯해 나무벌(목포)·모래벌(사지포)·쪽지벌과 복원습지 산밖벌로 나누어졌다. 일부 지역이 배수·개답 후 농토가 되었지만 국내 최대의 자연늪인 우포늪은 그야말로 자연의 생태가 그대로 담겨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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