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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요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 우포늪’

그린메아리 2023. 9. 12. 05:55

우포늪은 70년대 초 낙동강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일부 구간 인공제방을 쌓으면서 소벌(우포)을 비롯해 나무벌(목포모래벌(사지포쪽지벌과 복원습지 산밖벌로 나누어졌다. 일부 지역이 배수·개답 후 농토가 되었지만 국내 최대의 자연늪인 우포늪은 그야말로 자연의 생태가 그대로 담겨 있는 장소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생명의 요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 우포늪’

우포늪 풍경/ 사진 청녕군 제공(이하)경상남도 창녕군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토평천 유역에 있는 우포늪은 약 1억 4천만 년 전 한반도가 생성될 시기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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