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인 Climate Central의 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1850년부터 1900년까지의 평균 기온보다 약 1.3˚C 더 높았다. 이는 기후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피하기 위한 기준으로 자주 언급되는 1.5도 한계치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적어도 5일 동안 지속된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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