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광활한 면적과 빼어난 경관, 유용수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2007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2010년에는 ‘고창·부안’의 공동 지역명으로 우리나라 습지 중 가장 큰 규모인 45.5㎢(고창면적 40.5㎢)의 면적이 람사르 습지에 등록됐으며, 2021년 7월 26일 ‘한국의 갯벌’ 연속유산으로 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됨으로 세계적으로도 갯벌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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