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정상에서 발현한 광채를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겨 광교(光敎)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남북으로 약 2km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은 시루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형제봉이 영통의 청명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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