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km의 물길을 따라 지역민들의 삶의 흔적을 남기며 역사와 문화가 생성되던 안양천은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물고기와 함께 수영을 하던 깨끗한 하천이었다. 한국의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환경오염의 피해 현장은 하천으로 안양천 역시 오염을 피해갈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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