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초록으로 깨어나는 잔디로 치장되어 사색과 놀이가 가능한 열림공간으로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명소이다. 특히 자연하천을 따라 형성된 대규모 습지는 기후위기 시대 대전지역의 허파로서 탄소흡수원 및 도시 열섬현상을 줄이는 대전의 바람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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