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사구 배후에는 석호와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소황사구 중앙부에 만들어진 수류를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제방형 구조물인 ‘도류제’ 설치로 만조 시 해수가 지금도 석호 지역에까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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