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Eranthis byunsanensis)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지어진 한국특산종이다. 산지 계곡이나 숲속 습기 있는 곳에서 자라며 2~4월에 꽃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 속 덩이뿌리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높이 5~8cm이고 잎은 길이와 폭이 약 3~5cm 이다.
봄의 요정, 변산바람꽃 개화!
변산바람꽃 군락지(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봄의 요정!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복수초, 노루귀 등의 봄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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