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누리

[연재] 슬픈 꽃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꽃‧잎이 따로 피는 ‘상사화’

그린메아리 2025. 2. 10. 12:14
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squamigera이다. 꽃과 잎이 다른 시기에 피어, 서로 만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너무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빗대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가꾸기도 한다.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 인근에서 최초로 발견된 백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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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슬픈 꽃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꽃‧잎이 따로 피는 ‘상사화’

전북 위도와 서남해안 섬 지역에 서식하는 '위도상사화', 사진=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2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상사화속(Lycoris) 식물’을 선정했다.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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