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새싹작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며,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소개했다. 새싹작물은 다 자란 작물보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새싹작물을 키우다 보면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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