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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 마무리… 올해, 남은 2만3천여대 완료 목표

그린메아리 2021. 2. 22. 20:42

서울시청사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 노후경유차가 사라지게 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을 올해로 마무리한다.

시는 지난 18('03~'20) 5등급 노후경유차 49만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남아있는 전량 22,860대의 저공해조치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949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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