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 노후경유차가 사라지게 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을 올해로 마무리한다.
시는 지난 18년('03~'20년) 간 5등급 노후경유차 49만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남아있는 전량 2만 2,860대의 저공해조치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949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8&no=3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