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가족관계망의 급속한 붕괴로 2019년 서울시의 1인 가구 비율은 33.9%로, 2000년 16.3%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에 사는 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일 정도로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이 커졌다. 특히, 작년 한 해 서울에서 발생한 고독사 가운데 54.9%는 중장년층(50세~64세)이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page=2§ion=1528&category=1529&no=3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