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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습지, 물안개가 피어오는 '침실습지’

그린메아리 2021. 5. 26. 11:09

섬진강 물줄기가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동산리에서 요천을 흡수하고 흘러 오곡면 오지리 일대에서 곡성천과 금천천

침실습지

, 고달천을 만나면서 이 일대에 836,907의 거대한 습지를 형성한다. 강변을 버드나무와 갈대가 울창한 습을 이룬 침실습지다. 섬진강 중·상류에 위치한 침실습지는 생태 경관이 우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생태계의 건전성과 생물다양성이 높아 환경부 지정 제22호 국가습지보호구역(2016.11.076)으로 지정 되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page=2&no=3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