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후 개체 수가 증가 되어, 2017년에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고유종 미선나무의 서식집단별 유전적 건강도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높이 1~2m까지 자라고,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 사이에 꽃이 피며, 열매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美扇: 부채의 일종)을 닮은 특징이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