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아름다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산림청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no=34955